リアル宿泊
비즈코트 캐빈 스스키노 - 남성 전용 후기
[소개]
삿포로에 위치한 남성 전용 캡슐호텔입니다.
[가격]
평일 3박에 20만원 정도였고, 프로모션 코드와 트립캐시를 써서 실제로는 6만원을 지불했습니다.
삿포로 호텔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, 맥주 축제 기간이라 거의 비즈니스 호텔 가격 수준이었습니다.
[객실]
저는 위층, 아래층으로 나뉜 캡슐이 아니라 한 층을 다 쓰는 객실 옵션을 선택했습니다.
블라인드를 내려 프라이버시를 챙길 수 있습니다.
각 캡슐 안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.
로비에서 객실로 들어갈 땐 카드키를 찍어야 합니다.
한 방에 모든 투숙객이 다 생활하는 구조라 소음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.
[욕실]
화장실은 넓고 깨끗했습니다. 사우나와 세면 공간도 있고, 샤워실은 칸막이와 커튼이 구비되어 있습니다.
[서비스]
직원들은 친절하다기보다는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.
일본인 고객을 상대할 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.
[위치]
지하철 난보쿠선 스스키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. 횡단보도를 한 번 건너야 합니다.
[주변환경]
유흥업소가 많은 동네라 밤 늦게 다닐 땐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.
1층에 로손 편의점이 있고, 근처 쇼핑몰 슈퍼마켓은 일찍 문을 닫지만 다양한 즉석식품을 판매합니다.
[편의시설]
로비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과 만화책이 있고, 무료 커피머신과 자판기도 있습니다.
밖에서 사온 음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.
[아쉬운 점]
분위기가 무겁습니다. 로비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데 먹는 소리마저 조심하게 될 정도로 다들 조용히 앉아서 할일을 합니다.
그 외에, 샤워실에 수건과 세면도구를 놓을 공간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.
[주의사항]
예약하면 호텔에서 메일이 오는데, 예상 도착 시간을 꼭 알려야 합니다.
[재방문의사]
호텔 방 구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조금 내려간다면 다시 묵을 수 있지만, 너무 삭막한 분위기 때문에 다음에 삿포로에 가더라도 우선순위에는 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.
@YABAWI